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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여권 유효기간 만료를 예고해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달 중 지난 97년 10-12월 복수여권을 발급받아 오는 10-12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도내 5천307명에게 유효기간 연장 안내문을 발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여권 유효기간 만료를 예고할 계획입니다.

도 관계자는 "유효기간을 연장하면 4천500원의 수수료만 내면 되지만 연장
시기를 놓쳐 재발급 받을 경우 4만5천원을 부담해야 한다"며 "여권 소지자의 불필요한 경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 같은 예고제를 도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국제 기록유산 보호훈련 워크숍	2002-05-31	32
청중동원 금품수수 제보 당부	2002-05-31	42
지방선거 혼전지역 절반	2002-05-31	41
교육위 교육감 답변	2002-05-31	33
TV토론 긴장	2002-05-31	39
하이닉스 쟁점화	2002-05-31	40
돼지가격 강세	2002-05-31	32
농민회 공개질의서	2002-05-31	38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대체	2002-05-31	37
(완)목을 지켜라	2002-05-31	34
금품 돌린 충북지사 선거사무원 고발	2002-05-31	37
청주시장 후보들 활동	2002-05-31	54
대리운전 만나러가다 적발은 과하다/법원	2002-05-31	32
7억대 카드깡 적발/검찰	2002-05-31	46
초반 기선잡기 당 지도부 총 출동	2002-05-31	51
(완)이원종 지사 유세	2002-05-31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