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선거가 중반전을 넘긴 가운데
청주시장 후보들은 마지막 주말 유세로
부동층 흡수에 전력을 기울였습니다.

한나라당 한대수 후보는
내덕동과 율량.사천동 지역을 돌며
거리유세를 벌이면서,
이번 선거는 민주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자신을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민주당 나기정 후보는
주말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린 성안길을 찾아 젊은층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오는 13일 투표에 반드시 참가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무소속 김현수 후보는
용암동과 금천동 등 주로 청주 남부지역을 돌며
거리유세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한표를 호소하고
내일(9) 한벌초등학교 합동연설회에서
확실한 결판이 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위조서류 연대보증 의무없다/법원	2002-07-02	33
충주)(완)차선 도색 엉성	2002-07-02	41
충주)(완)민선 3기 막올랐다/북부	2002-07-02	38
(완)단체장 취임	2002-07-02	28
여성노동자 구속 항의(재송)	2002-07-02	39
한전충북지사 창립 41주년	2002-07-02	42
(완)무예태권도대회	2002-07-02	38
제7대 도의회 기대	2002-07-01	27
추석 열차표 9일 예매	2002-07-01	37
벼 포대수매 전환	2002-07-01	44
민선 3기 인사 잡음	2002-07-01	39
비수기에도 건자재 가격 강세	2002-07-01	39
민선 3기 막 올라	2002-07-01	29
검증 안된 친환경 농자재 나돌아	2002-07-01	32
(완)7월부터 바뀌는 제도	2002-07-01	30
(완)지역정가 대선 준비	2002-07-0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