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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민선 3기 막올랐다/북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7-02, 조회 :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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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2) 도내 북부 5개 자치단체 시장.군수들도 취임식과 함께 민선 3기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정재환기자입니다.

◀END▶

3선에 성공한 이시종 충주시장은 동서고속도로의 조기 완공과 관광산업 육성 등 지난 민선 1.2기 동안 추진해온 사업을 이번에 반드시 마무리짓겠다는 각옵니다.

◀SYN▶

엄태영 신임 제천시장은
기존 행정 틀에 세일즈 역량을 더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매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YN▶

두번째 기회를 얻은 이건표 단양군수는
관광특구 지정 등 관광전문도시 건설에
계속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건용 신임 음성군수는 고질적인
지역 갈등 해소와 개발과 보전의 조화에
지역 개발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SYN▶

김문배 괴산군수는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재래시장 활성화와 중부권 최대 휴양지 조성을 최대 과제로 꼽았습니다.

◀SYN▶

도내 북부지역 자치단체의 공통적인 과제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는 지역경기 부양과
인구 유입 확대, 특화산업 육상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제에 대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5명의 수장들이 이제 새로운 출발점에 섰습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