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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기행> 레저의 충주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6  취재기자 : 편집부1, 방송일 : 2002-07-13, 조회 :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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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저희 충주(청주)문화방송은
성큼 다가온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우리 지역에서 휴가 보내기 운동을 펼칩니다.
어디론가 떠나야 할 것 같은 휴가지만
우리 충북에서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휴가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보내드리는
테마기행 고향에서 휴가를 오늘은 그 첫순서로
각종 체험레저를 즐길 수 있는
제천시 청풍 지역을 이승준 기자가 ...
◀END▶

바람 맑고, 경치 좋은 충주호.

그동안 자연 경관을 바라보거나
유람선을 타는 것이
충주호 관광의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다양한 레저시설이 들어서면서 새롭게 변했습니다.

지난 봄 도입된 수상비행기는
충주호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수단입니다.

< 수상 비행기 이륙 장면 + 효과음 >

경쾌한 프로펠러음과 함께
물을 차고 떠 오르면 한 눈에 들어오는
짙푸른 호수와 주변을 둘러싼 녹음.

< 하늘에서 본 그림 + 음악 >

[S/U] 수상 비행기의 가장 큰 장점은
천혜의 비경인 충주호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INT▶

물에서 이착륙함에 따라 경비행기의 약점인 안전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습니다.

◀INT▶

수상비행기 탑승을 마치면
가족들과 담력을 시험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고인 62m 높이의 번지점프.

뛰어내리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 모두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 속에 더위를 잊습니다.

◀INT▶

아직 국내에선 낯선 레저 기구들도
탁 트인 충주호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인공 암벽에 도전도 가능합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레저,
올 여름 평범함을 거부하는 피서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