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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막 오른 세계태권도축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6-28, 조회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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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청대와 진천군이 공동 개최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2002 행사가
국제태권도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각 나라의 취재진이
파견되는 등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청대 무도관에서 열린 국제태권도아카데미,

모로코와 뉴질랜드,케냐 등 11개 나라
백여명이 참가해 다음달 7일까지 이곳 충청대와 진천군 지역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
2002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국가지정 지역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번 세계태권도문화축제에는 60여개국에서
천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약 3천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국제태권도대회를 열고 아울러 태권도 종주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INT▶
오 노 균 교수
*충청대*

올해 세계태권도문화축제는 특히 모로코
국영방송을 비롯해 각국에서 별도의 취재진을 보낼 정도로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INT▶
윤 창 영 고문
*모로코 태권도협회*

한편 이번 축제에 참가한 외국 선수들은
한국팀이 4강에 오른 2002 월드컵에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INT▶
압둘학 카르마위
*모로코*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의 실력이 대단했다.
국민들의 응원을 통해 한국의 발전상을 느꼈다.
좋은 방문이 될 것이다)

열흘동안 계속되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태권도를 통해 우리문화와 한국의 발전상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