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사상 최초로 직선제를 도입한 충북 교총회장에
박노성 보은교육장이 당선됐습니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가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우편으로 실시한
제 31대 충북 교총회장 보궐선거 결과
56살 박노성 보은교육장이 유효투표의 53%인
3천298표를 얻어 천964표에 그친
김윤기 음성교육청 교육과장를 제치고
회장으로 당선됐습니다.

김천호 회장의 도교육감 당선으로 실시된
이번 보궐선거는 처음으로 직선제를
도입했습니다.

(경미씨 이메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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