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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 기네스 올해도 어렵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2-07-14, 조회 :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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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를 전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세계 기네스북 수록이 올해도 어렵게 됐습니다.

청주시는 지난해 기네스 한국지사와
직지의 세계 기네스북 수록을 추진했지만,
영국 런던 기네스 본부의 구조조정으로
한국지사가 폐쇄되면서 무산됐습니다.

청주시는 이에 따라 올해
직지의 기네스북 수록을 영국 본부에
직접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했었지만,
관련 예산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데다
업무 추진도 중단된 실정입니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청주시가 직지의 세계화를 추진한다면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직지를 알릴 수 있는
세계 기네스북 수록을 외면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