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최근 공공요금이 줄줄이 올라
서민경제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올들어 인상된 공공·개인서비스요금을 보면 지난 2월 담배값이 2백원 오른데 이어서
국·공립대 수업료는 평균 9%,
고속,시외버스,철도요금은 평균 8% 인상됐으며 고속도로 통행료 역시 평균 5.2% 인상됐습니다.

지난달에는 공중전화요금이 50원에서 70원으로 114 안내전화 요금도 통화당 80원에서 백원으로 각각 올랐습니다.

반면에 세제와 생필품등은 가격변동이 없고
과일과 채소가격은 지난달에 비해 하락했으나
공공요금은 인상됐거나 인상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서민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이건용 음성 군수 재소환할 듯	2002-07-22	29
세계 산의해 기념 백두대간 알림전	2002-07-21	35
농산물 부분 품질인증제 실시	2002-07-21	34
오송단지 오는 9월 기공	2002-07-21	31
숙박업소 등 절수기 설치 의무화	2002-07-21	40
교육환경개선사업 560억원 투입(일요일)	2002-07-21	53
8월말 교원 34명 정년퇴직(일요일)	2002-07-21	31
재해중소기업 복구 지원	2002-07-21	34
추곡수매 선금 63억원 추가지급	2002-07-21	22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겉돌아	2002-07-21	32
재래시장특별법 실효성 없어	2002-07-21	38
기초생보자 지원 겉돈다	2002-07-21	38
여성공무원 보건휴가 유명무실	2002-07-21	36
(완)테마기행-여름 온천 즐긴다	2002-07-21	37
도내 마늘 생산기반 이미 붕괴	2002-07-21	23
(완)10대(학생)범죄 심각	2002-07-2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