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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전으로 취업시간 증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7-14, 조회 :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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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전으로 임시직이 줄면서
근로자들의 평균취업시간이 늘어났습니다.

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1주간 평균 취업시간이
54시간 넘는 도내 근로자는 29만 8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만 2천명이 늘었습니다.

주당 36시간에서 53시간 취업을 하는
근로자수도 비슷한 수준으로 증가한 반면
임시직으로 분류되는 36시간 미만의 근로자는
6만 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만명이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