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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사, 벼베기 현장 격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10-17, 조회 :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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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 지사는 오늘(17)
청원군 오창면 들녘에서
벼베기를 도우며 농민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지사는 여름철 저온현상으로 벼가 늦게 자란데다, 잦은 가을비로 올 벼베기가 예년에 비해 닷새정도 늦어지고 있다며 올 농사가
알차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청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