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박달재 휴양림에서 사육하던
새끼곰의 탈출과 초등학생 팔목 절단사건과 관련해 제천시 산림녹지과장과 휴양림 관리사무소장 등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제천시는 이들 공무원이 지난 달 6일
새끼곰 2마리가 탈출한 사실을 은폐해 오다 지난 2일 어미곰에게 물려 초등학교 학생의 팔이 절단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피해 어린이와 가족을 위로하는 뜻에서
산하 공무원들이 모금운동을 벌이는 등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태풍 재해 복구자금 61억원 보증	2002-11-0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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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중학생의 영화 만들기	2002-11-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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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정신병원 노사협상 타결(오늘)	2002-11-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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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 매각 충북도 입장	2002-11-01	20
충주)(완)충주...아파트 시세 상승	2002-11-01	35
아파트 값 올라	2002-11-0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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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골프장 편법영업 경고	2002-10-31	25
시인 고은초청 특강	2002-10-3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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