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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대출 위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10-22, 조회 : 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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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비율 하향조정과 상가임대차
보호법 시행으로 금융권 대출이 위축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내 금융권은 다음달 상가임대차 보호법이
시행되면 일정금액 이하의 상가임차 보증금은 다른 채권보다 우선 변제받게 돼
종전 감정가 60%의 대출한도에서 더 낮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상가임대차 보호법이 시행되면
대출한도에서 다시 임차인의 보증금을 제외한뒤 남은 금액만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와함게 기존 일부 투기지역에만 적용해오던 주택담보대출 인정비율 60% 축소 확대 시행이
신용대출 등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금리부담이 가중된 일부 고객들의 이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