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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인문 특강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10-22, 조회 :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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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가 유명문화인들을
초청해 대학내 개신문화관에서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

충북대 인문학연구소는 이번
가을 인문특강을 통해 인류문화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소설가와 문화비평가 등을
초청해 강연과 토론형식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세차례 특별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첫날인 오늘 오후엔 소설가 조정래씨가
"태백산맥에서 한강까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합니다.(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4일엔 영화인 문성근씨,
11일엔 문화비평가 홍세화씨가 특강을 할
예정이고, 인문특강 제2탄으로는 박노해 시인과
유흥준 교수가 초청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