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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임금체불 항의 자살소동
◀ANC▶
추석을 앞두고
임금을 받지 못한 한 일용직
노무자가 자신의 일터에서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제난속에서 임금체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청주시 가경동 개신주공 아파트건설현장.
60여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위에서
30대 남자가 곡예 걸음을 내딪고 있습니다.
이 현장에서 목수일을 하던 한모씨가
밀린 넉달치 임금 3백여만원을 주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며
목숨을 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SYN▶
박정환/동료
"추석을 앞두고 돈을 못받으니까.."
119구조대와 경찰,동료들까지
설득작업에 나선 끝에
한씨는 3시간만에 안전하게 구조돼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SYN▶
한금석/
"나는 내권리를 찾기위해서 했다."
이 아파트 건설을 담당했던
업체가 지난 7월 부도가 나면서
임금을 받지 못한 노무자만 2백여명,
액수만도 억대를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발주처인 주택공사도
건설업체인 충일건설도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주공 현장 소장
추석이 다가왔지만 건설업체 부도가
임금 체불로 이어지면서
노무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임금을 받지 못한 한 일용직
노무자가 자신의 일터에서
자살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제난속에서 임금체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절박한 심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청주시 가경동 개신주공 아파트건설현장.
60여미터 높이의 타워크레인 위에서
30대 남자가 곡예 걸음을 내딪고 있습니다.
이 현장에서 목수일을 하던 한모씨가
밀린 넉달치 임금 3백여만원을 주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며
목숨을 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SYN▶
박정환/동료
"추석을 앞두고 돈을 못받으니까.."
119구조대와 경찰,동료들까지
설득작업에 나선 끝에
한씨는 3시간만에 안전하게 구조돼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SYN▶
한금석/
"나는 내권리를 찾기위해서 했다."
이 아파트 건설을 담당했던
업체가 지난 7월 부도가 나면서
임금을 받지 못한 노무자만 2백여명,
액수만도 억대를 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발주처인 주택공사도
건설업체인 충일건설도
서로에게 책임을 떠넘기며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SYN▶
주공 현장 소장
추석이 다가왔지만 건설업체 부도가
임금 체불로 이어지면서
노무자들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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