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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직원 사칭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01-06, 조회 :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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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촌지역에는 가스 안전점검을
한다며 부품이나 호스 등을 교체해 주고
수리비를 챙겨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도내 농촌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최근 가스안전공사 직원을 사칭한 사람들이
노인들만 있는 주택에 들어와
안전사고의 위험을 과장해 설명한 뒤
멀쩡한 부품과 호스를 교체하고
수리비를 챙기고 있습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지부는 이에대해
가스안전공사 직원은 별도의 요청이
있을 때에만 가정을 방문한다며
요청이 없는 상태에서 사람이 찾아올 경우
가스안전공사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