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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청소년보호법위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3-04-03, 조회 :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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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소년을 포르노 사이트 광고대행 회원으로
가입시킨 뒤 16억여원의 불법이익을 챙긴
성인사이트 운영업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민순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경찰에 구속된 30살 장모씨,
인터넷 포르노사이트는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 19살이상 성인인증을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법을 어기고
청소년들이 한 번의 클릭으로
유해 포르노 사이트에 접속하도록 했습니다.

금지사항인 노골적인 성행위 동영상을
마치 일본에서 제공한 것 처럼 속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INT▶ 고영구 담당형사
-충북지방경찰청-

회원을 많이 확보하기위해 17살 편모군 등
청소년 23명을 광고회원으로 모집해 광고와
음란성 스팸메일를 띄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회사원 강모씨 등
전국의 6만2천58명의 회원으로부터
16억8천만원의 가입비를 벌어들이고 순이익금만
연간 5억여원을 챙겨오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mbc news 박민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