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태풍피해 복구 98% 완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9-14, 조회 : 86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태풍 루사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등
수해지역의 공공시설에 대한 응급복구률이
98%로 마무리단계에 이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는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응급복구에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등 인력과
4천3백대의 중장비를 투입해 8백86곳 가운데
98%인 8백69곳에 대한 응급복구를 마치고
나머지 17곳 대한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응급복구 작업이 한창인 공공시설 17곳은 대부분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한 수리시설과
하천지역으로 69개의 도로와 교량 응급복구는 마무리돼 주민 통행 불편은 해소 됐습니다.

또 태풍으로 발생한 만6백톤의 쓰레기 수거를 위해서 만천2백75명의 인력과 7백38대의 장비가 동원돼 90%인 9천4백95톤을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