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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해외인증 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13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1-24, 조회 :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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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해외에서 품질인증을 받으려는 중소기업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해외품질인증이
수출에 필수조건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재경기자입니다.◀END▶




청원군에서 특수접착테이프를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지난 99년 미국의 규격인증인 유엘을 획득한 이래 수출액이 두배로 늘었습니다.

해외바이어들에게 품질을 설명하는데
인증마크가 더 없이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규격인증을 획득하는데 천만원안팎의
비용이 들고 사후관리에도 적지않은 돈이 들지만 이 업체는 요즘 또다른 규격인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INT▶어정선과장
세일하이텍 기술연구소

충북에서 이같은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한 업체는 지난 98년 1군데에 불과했지만 해마다 크게 늘어나며 지난해에는 무려 24개 업체로 했습니다.

(s/U)도내에서는 올해도 해외규격인증을 신청한 업체는 59군데에 달합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이 가운데 적격업체를 선정해 인증취득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INT▶유임준 실장
충북지방중소기업청
해외규격 인증은 제품의 신뢰성을 높일 뿐만아니라 제품을 생산하는 근로자들에게도 세계적인 것을 만든다는 자부심을
심어주고 있어 앞으로 해외인증을 획득하는 중소기업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