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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정보화기획>교육 정보화 실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박소혜, 방송일 : 2003-04-24, 조회 :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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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에는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 실태를 알아봤습니다. 충북지역 학교들은 컴퓨터 기자재 보급이 전국 상위권을 맴돌고 , 학생들의 수준도 높지만 가르치는 수업내용은
이를 따르지 못해 대책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컴퓨터 수업이 한창인
충주시내 한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담임교사가 빔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한글타자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특기적성교육 컴퓨터 담당 강사가
일일이 아이들을 돌봐줍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은 학교 수업 내용을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YN▶
"학교에서 컴퓨터 배우기 이전에 집에서 할 줄 알았던 학생?" (대다수 손든다)

학생들의 수준이 더 높다보니, 학교 수업에 흥미를 갖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INT▶(4:52:36-50)
(시시하구. 왜 시시해요? 글치고 문장만들고 그래서. 다 아는거에요?언제 알았어요? 1학년때

전교생이 43명인 시골 초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교사들의 평균 연령은 50대 중반으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
컴퓨터 활용수업이 이뤄지기 어렵습니다.

대신 방과후에 실시되는 특기적성교육이
컴퓨터 수업을 메꾸고 있습니다.

일반 교사들에게 컴퓨터 강사의 도움은 필수적입니다.

◀INT▶(5:08:33-39)
(컴 안하다가 오셨으니까 어려움 있어서 제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전산관리 담당자가 없는 것도 문제입니다.

◀INT▶(4:53:34-)
(갈수록 컴을 여럿이 사용하면 자주 고장날텐데 그때마다 부르고 하면 어려운 점이 있죠)

도내 초등학교의 교육용 컴퓨터는
학생 10명이 1대를 사용하고 있는 수준으로,
컴퓨터 보급실태는 전국 상위권입니다.

그러나 학생들의 실질적인 정보화 교육을 위해서는 교사들의 정보화 수준을 높일만한
연구 여건 마련과 컴퓨터 관리를 전문화할 수 있는 지원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