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을 비롯한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단은
어제(28) 경남 통영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6월 지방선거전에 지방자치 관련법 개정을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군.구의장단은, 결의문을 통해
선거를 5개월 앞두고
국민적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지방자치 관련법 개정은 무리라고 밝히고
올 지방선거는 현행대로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방의회의원 유급제와 정원축소,
후보정당공천 등 여,야간에 개정논의가 돼 왔던 민감한 사안도 6월 선거이후 충분한 여론수렴과 논의과정을 거쳐 개정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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