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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 앞두고 품삯 올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4-15, 조회 :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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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도내 농촌지역의
하루 품삯이 최고 6만원까지 치솟아
농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충북도내 농민들에 따르면
최근 성인 남자의 하루 품삯은
최고 6만원까지 올랐으며,
점심이나 간식비 등을 포함할 경우
8만원 선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자도 시설채소 작업의 경우
하루 일당이 3만 5천원,
비료살포는 5만원 등으로 지난해 이맘 때보다
20% 가량 올랐습니다.

더구나 농촌인력의 상당수가
도시 건설현장으로 빠져나가고,
자치단체 등의 인력지원도 없어
농촌 인력난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