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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교육감실 농성 해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3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1-24, 조회 :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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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세 교육감의 퇴진을 요구하며
지난달 19일부터 도 교육청에서
농성을 벌였던 전교조 충북지부가
37일만에 해산했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김 교육감이 뇌물수수죄로 실형을 받은 뒤에도 전혀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더욱 강력하고 지속적인 투쟁을 전개하기 위해 도 교육청 농성을 중단하고
거리 집회 등 새로운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충북지부는 또 김 교육감은
지역 교육 파탄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며 2심 재판을 시간벌기로 악용하지 말고 3월 이전에 결단을 내릴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