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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포도 생산 줄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3-04-14, 조회 : 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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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대 포도 주산지인 충북 영동 지역의
올해 포도 수확량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영동군에 따르면,지난해 전체 포도밭 가운데
2.5%인 60여 헥타가 태풍 피해를 본데다
칠레와 체결한 자유무역 협정으로
포도 가격 폭락을 우려해 농민들이
작목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때문에 포도 생산 면적이 지난해보다
10% 가량 줄었고 반면 복숭아와 자두 같은
다른 작물의 재배면적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