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지방고시생 제자리 못찾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4-15, 조회 : 56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지방행정발전을 위해 등용된 지방고시 합격생들이 시군간 교류 부진으로 인해
제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95년부터 배치된 지방고시 합격생들은
도내에도 10명 가량이 배치돼 일하고 있으나
시.군간 교류가 잘 안돼 동떨어진 업무를 하거나 푸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기술직 합격자가 전공과는 거리가 먼 일선 동장을 장기간 맡고 있는가하면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기피직이나 한직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오히려 홀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