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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자 파출소에서 음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3-04-30, 조회 :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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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 새벽 1시 30분쯤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수배를 받다
경찰에 검거된 청주시 명암동 50살 한모씨가 제초제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씨 가족들은 한씨가 사직동 여관에서
검거된 뒤, 파출소에 연행되고 다시 경찰서에 넘겨지는 과정에서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평소 약통에 넣어 가지고 다니던 제초제를
마셨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한씨가 파출소에서 약통에
있는 약을 마시려 해 빼앗았다며,검거직전 약을 마셨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