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제31회 어버이날 기념식이
오늘(7) 오전 청주시청에서
수상자와 그 가족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노환인
84살의 시어머니를 극진히 봉양한
청주시 봉명동 50살 성인선씨가
국무총리표창을 전수받은 것을 비롯해
모두 31명의 효행자와 장한어버이가
상을 받았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청주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가족단위 노래자랑과
청소년 특별공연이 열려
자리를 함께한 천여명의 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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