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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안간힘(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0  취재기자 : 편집부1, 방송일 : 2002-08-10, 조회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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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주말이지만 수해를 입은 들녘의 농부들은 잠시도 쉴 틈이 없었습니다.

전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충주시 소태면의 한 들녘입니다.

집중호우에 범람한 남한강물이 빠지면서 모래와 흙이 이제 막 이삭이 패기 시작하는 벼의 1/3를 묻어버렸습니다.

농민들은 배수로를 꽉 막고 있는 흙을 퍼내 고인물이 빠지도록 물길 확보에 온힘을 기울였습니다.

◀INT▶ 농민
(지금 논에 흙제거는 생각도 못하고 가장 중요한게 배수로를 뚫어놔야하니까 그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빨간 고추가 주렁주렁 달린 고추밭도 비상입니다.

수확을 눈앞에 두고 쏟아진 폭우에
드러누운 고추를 일으켜 세우느라 분주합니다.

그나마 비피해를 덜입은 고추도 농민들은 때이른 수확에 바쁩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따지 않으면 물러져 썩거나 전염병이 돌아 수확량이 크게 줄기 때문입니다.

◀INT▶ 농민
(지금따야한다. 안그러면 역병이나 탄저병피해때문에 하나도 건질수가 없어서...)

비피해에 멍든 농심, 수확량 걱정에 농민들의 얼굴에는 주름만 늘어갑니다.

MBC NEWS 전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