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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축구시리즈-잔디구장-타이틀있는 것주의 !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4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7-08, 조회 :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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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은 한국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어가기 위한 축구발전 시리즈,
영광을 재현하자! 오늘은 열악한 잔디구장의 개선대책에 대해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우리나라 축구 꿈나무들은 잔디구장이 없어
맨땅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 한두차례만 잔디구장에서 훈련하면
태클 등 기본적인 기술향상을 기대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하지만 전혀 방법이 없는 것만도 아닙니다.

현재 청주지역에는 청주종합운동장과
청원공설운동장 등 2개 자치단체가 잔디구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주공단의 엘지산전과 엘지화학,대농과 대원,베링거인겔하임 등
5개 기업체,그리고 공군사관학교와
한국공항공단 청주지사 등도 역시 잔디구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9개 기관단체나 기업체 등이 갖고 있는
10개 면의 잔디구장에다 충청북도가 구 종축장 부지에 건립하는 두개 면의 잔디구장을
활용한다면 적어도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축구팀은 주기적으로 잔디구장에서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INT▶
김 태 봉 과장
*충북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축구발전을 위한 이같은 방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체들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홍 성 욱 과장
*청원군 체육청소년과*
◀INT▶
김 민 호 대리
*LG산전 총무팀*

특히 여러 기관단체나 기업체들이 유소년 축구팀과 자매를 맺어 실정에 맞게 시설을 개방하고
지원할 경우 단순한 잔디구장 활용이상의
커다란 성과가 기대됩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