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조작미숙이나 운전 부주의로 인한
안전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올해들어 옥천.영동지역에서
경운기.트랙터 등 농기계나 농기구 안전사고로 병원에 이송된 환자는 17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7일 낮 12시쯤
옥천군 동이면 적하리 장 모씨가
경운기를 몰고 자신의 자두밭에 거름을 내다
운전 미숙으로 급회전한 경운기 핸들과
나무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
영동군 영동읍 봉곡리 이 모씨가
포도 나무 가지치기를 하다
가위에 손가락이 말려들며 오른손 약지를
잃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완)진천군 첫날 감사 무산	2003-05-12	14
청주 일반계고 배정 지원학교 확대	2003-05-12	15
(완)주차단속 한계왔다-집중조명	2003-05-12	9
(완)이상한 농로 공사	2003-05-12	14
충주)완)장비와 자재 구입난	2003-05-12	15
감사관련 기관간 갈등	2003-05-12	18
합병대상 지역농협 반발(최종)	2003-05-12	17
충북대 전국 20위 -연간 연구비 총액	2003-05-11	12
도내 대학 평균 미충원률 5.1%	2003-05-11	14
차량 방화 잇따라	2003-05-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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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중고 품귀	2003-05-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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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발파 파편 고속도로 쏟아져	2003-05-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