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지난5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인해 오늘(9)까지 충북도내에서는 인명피해 9명에,
501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 됐습니다.

충청북도 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집중호우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으며
백77가구에서 3백46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주택 12동이 전파나 반파돼 2억4천5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농경지는 2천7백헥터가 침수되거나 매몰 됐고
축산시설 14개소가 침수돼 닭등 가축 7만마리를
폐사 했습니다.

이와함께 도로와 교량 51곳이 유실돼
63억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하천과 소하천 2백32개소의 제방이 유실되고 ,수리시설 38곳,농로등 소규모시설 69곳이
호우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지역별로는 충주시가 백20억원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그다음
진천군이 백11억천만원,제천시 72억6천만원,
단양군 44억5천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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