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청남대가 내일(22)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됩니다.
20년 동안 굳게 닫혀 있던 대통령 별장은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청남대 관람법, 이해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금 뉴스를 보고 청남대 방문을 생각했다면
최소한 6월 29일 이후에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6월 28일까지 입장이 매진됐고
예약자가 폭주해 새벽 0시 접수 시작과
동시에 다음날 예약이 끝납니다.

관람객은 대청호변에 설치된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야만 청남대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청남대 건물 내부와 주변 경관을 관람하는
시간은 대략 2시간.

대통령과 수행원들이 머물던 건물 내부에는
청남대 관광도우미가 배치돼 관람객들을
안내합니다.
◀ＩＮＴ▶
청남대 관광 도우미

청남대 내부는 화려하기보다는 보다는
정갈하고 차분한 느낌입니다.

◀ＩＮＴ▶
허순연(대전시 대덕구)

s/u 청남대에서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은
55만평 규모의 숲을 연결하는 조용한
산책롭니다.

바위취와 연산홍, 할미꽃같은 야생꽃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대청호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오각정과
초가정에서는 솔밭에 이는 바람 소리가
정취를 더합니다.

대통령 별장이라는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
청남대는 대청호를 끼고 있는 최고의
자연 휴양지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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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 무용대회	2003-05-13	17
(완)교단갈등"시도교육청이 책임"(재송)	2003-05-13	14
청주시 직원 주차료 지원 논란	2003-05-12	14
자동차 운송질서확립 집중 단속	2003-05-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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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발전위 설치한다	2003-05-12	14
담장허물고 대학개방	2003-05-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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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전당대회 준비	2003-05-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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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난동	2003-05-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