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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골프장 조성 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3-04-21,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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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수도권 지역의 허가제한과
자치단체의 유치정책이 맞아 떨어지면서
도내 북부지역에 9개 정도의 골프장이
더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S/U)"충주시 산척면에 조성된 27홀 규모의
골프장으로 오는 8월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건립과 절개지 유실방지공사등
개장을 위한 각종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충주지역에는 이외에도 현재
노은면일대 2개 지역에 각각 27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한 곳은 현재 국토이용계획 변경등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상모와 신니면 지역에도 골프장 조성을 위해 일부 업체가 타당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INT▶

그런가하면,음성지역에는 이미 허가를 받은 2개업체가 골프장을 조성중으로 한곳은
올해안에 개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천지역도 1개업체가 들어설 예정으로
내년도의 본격 공사를 위해 현재
환경성 검토등 각종 행정적인 절차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단양지역에는 석회석 채광을 한뒤 생긴
용지에 골프장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듯 도내 북부지역에는
현재 성업중인 기존의 3개골프장외에 올해안으로 2곳이 문을 열고
오는 2006년안으로 7개 골프장이 더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INT▶

또,행정수도 이전을 비롯해 낮은 땅값으로
조성에 따른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잇점도 한 몫
하고 있습니다.

무턱댄 유치에 앞서 기업의 재무구조등을 미리
검증해 건전한 업체가 유치되도록 하는
지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