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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군수 선거 아직 무관심(5일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5-05, 조회 :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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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설립에 따라 오는 10월
증평군수 선거와 음성군수 보궐선거가
예정돼 있으나 각 정당들은 아직 후보에 대한 논의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지부는
당장 오는 6월로 다가온 전당대회 준비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며 군수후보에 대한
논의는 전당대회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도지부 역시 지금으로서는
'신당' 추진에 모든 관심을 쏟고 있어
신당설립이 가시화된 이후에야 군수후보에 대한 공천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6명의 후보가 거론되는 증평군수 선거의 경우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해
군 신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자민련 정우택 의원의 입김이 어느 정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인지가 지역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