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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비교적 원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9-22, 조회 :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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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오늘(22)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지만
예년보다는 비교적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3일간의 꿈같은 연휴가 지나고 다시 정든
고향을 떠나 도시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분주합니다.

부모님이 양손 가득 들려준 선물 보따리에
마음까지 든든해 보입니다.

바쁜 생활때문에 자주 찾아오지 못하는
고향이지만 모처럼 만난 가족들과
밀려있던 이야기를 나눠 마음에
위안이 됐습니다.

◀INT▶
전은경(인천수 주안동)- 이야기 많이 했다.

예년 같으면 귀경 인파로 몸살을
앓았을 연휴 마지막날, 올해는 생각보다
크게 붐비지 않았습니다.

고속버스 터미널과 시외버스 터미널엔
평소 주말보다 조금 더 북적이는 정도였습니다.

짧은 연휴탓에 일찌감치 귀경했거나
아예 고향에 내려오지 않은 사람이 많았습니다.

◀INT▶
박노봉(청주 시외버스 터미널)- 별로 없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도
나들목 부근과 분기점에서 차량 지체 현상을
빚었을뿐 극심한 교통 혼잡 없이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였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