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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정보통신]인터넷 활성화돼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승준, 방송일 : 2003-04-25, 조회 :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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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정보의 공유와 생각의 나눔이
민주사회를 보다 건전하게 한다는데
아무런 이의가 없을 것입니다만,,,
아직 우리 주변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모양새만 갖추는데 그치고 있어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승준 기자...


◀END▶

요즘 제천,단양지역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집니다.

이 사이트에는
지역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가장 빨리 반영되고 있습니다.

실명이 아닌 비실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기에 자연스러운 의사 표현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것입니다.

간혹 무책임하거나 인신공격성이 글이 올라오긴 하지만 지역 네티즌들의 발언 창구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 화면 전환 >

현재 제천지역 기관이나 사회단체가 만든
인터넷 홈페이지는 30여개.

그 가운데 제천시와 교육청 등
몇몇개를 제외하곤 존재 자체로
의미를 갖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예 연결이 되지 않거나
한달에 서너건 정도의 글이 올라오는 것이
고작입니다.

네티즌의 무관심도 원인이지만
홈페이지를 만든 측도 제작 이후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INT▶

또한 일부 기관에서는 자유게시판처럼 네티즌과 구성원들이 의견을 올릴만한 공간도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INT▶

많은 생각이 좋은 결과를 낫는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의견과 시각은
사회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MBC뉴스 이승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