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대량살상무기인 열화우라늄탄이
청주 공군부대에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 청원지구당 상임고문인 신언관 씨는
오늘(24)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모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청주와 수원의 미 공군기지에 대량 살상무기인 열화우라늄탄이 배치돼 있다"며,
"즉각 미국 본토로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청주 제17전투비행단측은
열화우라늄탄의 배치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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