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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외국인 보유토지 늘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3-04-24, 조회 :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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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의 외국인 소유 토지가
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 보유 토지는 636건에 모두 734만제곱미터로,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3천 3백억원 상당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1년 전에 비해 건수는 9.3%,
면적은 9.8%가 늘어난 것으로 공장용지가
전체의 27.5%를 차지했습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지난 98년 이후
외국인의 국내 토지 취득이 자유로워진데다,
충북이 수도권에 가까우면서도 땅값이 저렴해
외국인 소유토지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