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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모산성 정비(촬영했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4-28, 조회 : 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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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초기의 대표적인 토성으로 확인된
진천의 대모산성이 대대적으로 정비,
복원됩니다.

진천군은 진천읍 성석리의 대모산성이
진천의 역사를 대변해주는 유적으로 판단하고 이미 학술조사를 거쳐 도지정 기념물 83호로 지정받은데 이어 지난 99년부터 대대적인 정비작업에 들어가 15만평방미터의 성터 가운데 7만5천평방미터의 사유지와 국.공유지를 확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나머지 7만5천 평방미터의 성터도
연차적으로 매입해 종합적인 성관리와 보존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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