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증평군 신설에 대한 괴산군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괴산사회단체협의회는 오늘(1) 괴산 문화체육
센터에서 증평군 신설 반대 규탄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증평군 신설이 정치논리에 따라
일방적으로 결정되면서 인구 7만인 괴산군이
반으로 나뉘어 존립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괴산사회단체 협의회는
증평군 신설에 적극 나섰던 정우택 의원
사무실과 충청북도를 항의 방문하고
지난 30일 국회를 통과한 증평군 설치 법률에
대해 헌법 소원을 제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상수도관 파열 잇따라	2003-05-24	22
사립대 전임교원 확보율 저조	2003-05-24	12
원흥이 방죽 생태 통로 확보	2003-05-23	12
기업 사스 피해 44억원	2003-05-23	15
환율 하락 무역업계 비상	2003-05-23	8
학생과학탐구 실험대회 열려	2003-05-23	8
청주시, 동사무소에 민원 직통전화 설치	2003-05-23	20
청주시, 공장설립 업무 무료 지원	2003-05-23	11
불경기 고소.진정 급증	2003-05-2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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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산 철쭉 등산열차 운행<23>	2003-05-23	17
(R)무심천 꽃 만발	2003-05-23	5
충북대병원 예산 지원 요구	2003-05-23	14
시의회 임시회 폐회	2003-05-2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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