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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무심천 꽃 만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5-23, 조회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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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도심 담장과 울타리는 온통 장미 물결에
휩쌓였습니다.
청주 무심천변에는 들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 현 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 장미전경 및 음악 (8초) --------

계절의 여왕 5월은 장미가 있기에 더욱
아름다워 보입니다.

푸르름속의 장미는 빠알간 빛깔만큼이나
매혹적인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학교 담장이나 아파트 울타리,
그리고 도심공원 어디에나 꽃중에 꽃 장미가
화려한 자태로 행인들을 유혹합니다.

형형색색의 장미가 그림처럼 아름다운
무심천 장미공원은 여류 화가의 발길을
붙들고 말았습니다.

장미이름 + 음악(3초씩 4개)

중프닝 :
청주 흥덕대교 아래 무심천변에는
어느해보다 많은 토끼풀과 붉은 토끼풀 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 달 수◀ＩＮＴ▶
청주시 공원녹지과
어린시절 토끼풀로 팔찌와 머리띠를
만들었던 부부는 다시 토끼풀꽃 향기에 끌려
아이와 함께 동심에 젖어봅니다.
이 준 열 전 선 희 부부◀ＩＮＴ▶
청주시 사창동
알알이 탐스럽게 익어가는 보리와 이름 모를
들꽃들도 앞다퉈 피어나 계절을 찬미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 현 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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