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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지역 지적측량수수료 4억8천 감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5-09, 조회 :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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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지적측량수수료 감면조치로 해당주민들에게
5억원가까운 혜택이 돌아갔습니다.

충청북도는 수해지역으로부터 지난달 말까지 532건의 지적측량이 접수됐고, 50% 수수료
감면조치로 4억8천여만원의 주민부담을
덜어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적측량수수료 감면혜택은 다음달말까지
계속된다며 수해지역 주민들은 기간내
모두 신청을 해,수해복구에 차질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