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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주소년체전/데스크 등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9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6-01, 조회 : 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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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꿈나무들의 스포츠 제전
제주 전국소년체전 이틀째 경기에서
충북은 금메달 16개를 보태 지금까지
모두 26개로,시도종합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충북선수단 소식을 제주에서 이태문기자가보도 ◀END▶

◀VCR▶
서귀포 롤러경기장은 충북의 날이었습니다.
충북은 롤러에서만 7개의 무더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여중부 일신여중 이다영은 만미터와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 2관왕이 됐고,
대강초등학교 서금나와 진흥초등학교
안이슬도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역도에서는 3관왕이 또 탄생했습니다.

영동중학교 배효성은 인상경기에선 대회타이,
용상과 합계에선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3개의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육상 천5백미터에 출전한 장연중학교 김성은과
레슬링의 율량중학교 김용민,
태권도의 청주중학교 양태훈도 각각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단체전 경기 가운데는 대성중학교 축구가
우승후보였던 서울 경신중학교를
2대0으로 이기고 동메달을 확보했고,
상산초등학교 핸드볼과,증평여중 핸드볼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러나 남중부 정구와 옥천중학교 배구,
청주남중 럭비,여자초등부 테니스 등은
4강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충북은 이로써 금메달 27개와 은메달 19개,
동메달 22개로 시도 종합순위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북은 남은종목인 수영과 레슬링,
태권도,체조 등에서 금메달 5개 정도만
더 보태면,목표로 했던 종합3위는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에서 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