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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공기총으로 내연녀 살해(재송)
◀ANC▶ 오늘(6) 새벽 중부고속도로 갓길에
세워져있던 승용차에서 40대 여자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붙잡힌 40대 남자가 인척관계인 내연녀를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청원군 오창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갓길에 세워져있던
소나타승용차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조수석에는 서울에 사는 45살 김모여인이 공기총을 맞아 숨져있었고, 차옆에서 49살 박모씨가 역시 총상을 입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INT▶
차안에서는 박씨가 써놓은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용서받지못할 행동을 해
가족과 친척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청주시내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박씨는 처남의 처인 김여인과 내연의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알려져, 함께 목숨을
끊으려했다며, 자신이 김씨를 쏴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SYN▶
경찰은 숨진 김여인의 사체를 부검하는
한편, 치료가 끝나는대로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참고 : 여자 현주소는 서울시 신월동)
남자 현주소는 서울시 화곡동
세워져있던 승용차에서 40대 여자가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고 붙잡힌 40대 남자가 인척관계인 내연녀를 살해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오늘 새벽 2시 40분쯤 청원군 오창면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갓길에 세워져있던
소나타승용차에서 총성이 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조수석에는 서울에 사는 45살 김모여인이 공기총을 맞아 숨져있었고, 차옆에서 49살 박모씨가 역시 총상을 입은 채 피를 흘리고 있었습니다.
◀INT▶
차안에서는 박씨가 써놓은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유서에는 용서받지못할 행동을 해
가족과 친척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청주시내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박씨는 처남의 처인 김여인과 내연의 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알려져, 함께 목숨을
끊으려했다며, 자신이 김씨를 쏴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SYN▶
경찰은 숨진 김여인의 사체를 부검하는
한편, 치료가 끝나는대로 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살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참고 : 여자 현주소는 서울시 신월동)
남자 현주소는 서울시 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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