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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 올해안에 오창공장 완공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5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5-16, 조회 :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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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일본의
해리슨 도시바라이팅주식회사가 올해안에
오창단지에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해리슨 도시바 라이팅은 최근 일본을 방문한 이원종 충북지사에게, 오는 26일 직원을 파견해
오창 공장을 설계하고 다음달 착공에 들어가며
올해안에 공장을 준공하고 내년 3월
본격 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해리슨도시바라이팅은 냉음극 방전등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50%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오창공장을 가동할 경우 도내에서 300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지방세수 증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