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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 창구 '썰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취재부장], 방송일 : 2003-06-03, 조회 : 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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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일손돕기가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일손부족에 허덕이는 농가를 돕기 위해 도내 각 시군이 인력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지만 전체 참가인원 가운데 공무원과 군인이 만2천여명으로 72.6%를 차지했고 단체나 기업체 임직원은 4천7백여명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각 시.군 영농 관계자들은 인력난에 허덕이는 농가를 위해 기관 단체와 기업체들의 참여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