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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오창단지 분양률 제자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6-06, 조회 :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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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오창과학산업단지의 분양률이 80%선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창과학산업단지는 현재 80만 평가운데
66만 평이 분양돼 82%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나 경기침체 여파로 더 이상 분양률이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입주상담은 일주일에 서너건씩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입주까지는
성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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