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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제주전국소년체전/데스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4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3-06-02, 조회 :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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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꿈나무들의 스포츠 제전
제주 전국소년체전이 내일(3)폐막되는 가운데
충북은 금메달 29개로 시도종합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남은 경기가 3위확정의
관건입니다.제주에서 이태문기자의 보도
◀END▶

◀VCR▶
제주일고 체조경기장에서 귀중한 금메달
2개가 나왔습니다.

내수초등학교 고영주는 뜀틀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율량초등학교 박기유는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충북은 또 강서초등학교 농구와
증평여중 핸드볼,남중부 펜싱,여중부 테니스가
결승에 진출했고,복싱과 레슬링에서도 각각
한명씩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성중학교 축구와 상산초등학교
핸드볼은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충북은 이로써 금메달 29개와 은메달 23개,
동메달 32개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3위자리를 놓고 광주직할시가 다코스로 등장해
충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체조에서만 11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26개로, 강원을 제치고
4위로 올라왔습니다.

충북이 3위를 확정지으려면
남아 있는 경기에서 최소한 금메달 5개 정도를
획득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아직 제주를 떠나지 않은 충북선수와
임원들은 충북선수들의 경기장으로 모두 몰려가
아낌없는 응원을 벌이며 꿈나무선수들에게
힘을 주고 있습니다.제주에서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