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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아파트 분양 투기 자취 감춰(가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8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6-06, 조회 :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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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청주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속칭
"떳다방"들에 대한 분양 현장 세무조사가
강화되자 투기 수요가 거의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 현 재 기잡니다.
◀END▶
······················
청주지역의 아파트 청약 경쟁 열기가 한풀
꺾였습니다.

중프닝 :
이와함께 아파트 전매와 투기에 대한
세무조사가 강화되자 분양 신청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경쟁률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최근 분양 신청을 받은
청주 가경4지구 중대형 아파트는
575세대 분양에 천611명이 신청해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경쟁률은 지난해말 인근에 분양한
대우 드림월드의 8대 1보다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입니다.
정 연 우 과장
00 아파트 분양사무소
중대형 아파트 분양이 이같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이루어져 속칭 "떳다방"의 투기가
수면아래로 가라앉긴 했으나 추가로
청주지역에 중대형 아파트 사업승인을 받은
업체가 없고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또 다시 투기가 되살아날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윤 태 한◀INT▶
청주시 개신동
따라서 투기를 막고 실수요자들에게
안정적으로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점차 중대형 선호 추세에 맞춰 공급을
늘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택지난이 가중되고 있는데다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등으로 땅값이 크게 올라 투기 완전억제와 안정적 아파트 공급이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MBC뉴스 이 현 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