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공무원노조의 반발로 미뤄졌던
진천군에 대한 충북도의 감사가
내일(2)부터 일 주일간 실시됩니다.

충청북도는 14명의 감사 요원을 파견해
선심성 예산 편성과 집행, 불건전한 지방재정 운영 여부, 대민 행정 취약 분야,
공사 발주와 준공 실태, 재산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감사기간 동안 도 홈페이지와
진천군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민들로부터
감사와 관련된 민원을 받아 감사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공무원노조의 반발로
감사기간과 대상이 축소됐지만
기간을 짜임세 있게 활용하고 국. 도비지원
업무가 90%이상이어서 정상적인 감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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