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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시정질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7  취재기자 : 이현재, 방송일 : 2003-05-22,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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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22) 청주시의회에서 열린
시정질문에서 한대수 청주시장은
공예비엔날레 행사업체 선정이 잘못돼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청주시의회의 시정질문 소식을 이현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한대수 청주시장은, 이만복의원의 내덕동
불부합지역의 조치 사항에 대한
답변에 앞서 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직원들의
실수로 행사 업체를 잘못 선정해 물의를
빚은 점을 사과하고 해당 직원을 인사조치 한데
이어 징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 수 청주시장◀INT▶

한대수 시장은 이어 내덕동 불부합지역의
도시계획선이 잘못 측량되었는지 여부도
감사를 실시해 사실 여부를 가릴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어서 김현문 의원은 이미 개설돼있는
자전거 도로도 이용이 저조한 상태에서 추가로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려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김 현 문 의원◀INT▶
청주시의회
신성우 의원은 청주시가 재활용품을 제때에
수거하지 않아 불법투기를 부채질하고 있다며
행정편의 위주에 앞서 시민편의 위주로
쓰레기 수거 방법을 개선할 용의가 없는지를
물었습니다.
신 성 우 의원◀INT▶
청주시의회

이에 대해 이종배 부시장은 기존의
자전거 도로는 보행자 겸용이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자의 불편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자전거 전용
도로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종 배 부시장◀INT▶
청주시

이종배 부시장은 이어, 이물질이 혼합돼
재활용이 곤란한 스치로폼과 플라스틱이라도
주민 편의를 위해 일단 전량 수거해 불편을
덜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황재봉의원은 성화동 경주 김씨
청주종친회에서 추진하는
청주 국제전시 컨벤션 센터는
국제화시대에 걸맞게 건립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이 현 잽니다.